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리없는 전쟁 (문단 편집) === 영화의 일화 === 이 영화에 영향을 받아 이후 일본의 야쿠자 영화와 만화등에서 히로시마 방언이 좋지 않은 이미지로 새겨지면서 지역민들의 원성을 샀다. 마치 [[서남 방언]]을 악역이나 [[개그 캐릭터]](주로 덜 떨어진)가 자주 쓰게 되어 좋지 않은 이미지로 새겨지면서 [[전라남도]]에서 항의가 들어온 것과 비슷한 경우. 스가와라 분타는 히로시마 사투리를 익히기에 위해 친했던 [[장훈(야구선수)|장훈]]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제대로 사투리 고증을 한 작품이 아니다. 사투리 고증을 한 사람이 여러 명이었는데 한 사람이 히로시마 출신 할머니였다고 한다. 그래서 종종 할머니 말투가 섞였으며 히로시마 주민들이 보면 "야쿠자가 왜 할머니, 아줌마 말투로 싸우냐?"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하지만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와 감독의 연출력 덕에 히로시마 이외의 지역 사람들은 어색함을 느끼지 못 했으며 히로시마에서도 팬이 있는 작품이다. 2편의 에다 쇼죠와 3편,4편,5편의 에다 쇼이치는 같은 인물이다. 원래 모티브를 제공한 야쿠자의 이름이 하라다 쇼죠 였는데 가족들의 항의가 들어와서 바꿨다고 한다. 2편에서 오오토모 카츠토시가 바닷물에 상대방 조직원을 집어던져서 물고문을 하는 장면은 실제로 과격한 씬으로 인해 연기자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기절을 했다고 한다. 간신히 심장마사지를 해서 살려냈다고 한다.(...) 3편에서 나오는 '한밤중의 사무실 습격'이라든가, 신참을 극장 앞에서 총질해서 죽일때는 [[고감도]] 필름을 가지고 촬영했다. 실내에서는 조명을쓸수있지만, 실외에서는 조명 배치등등이 어렵기 때문에(한마디로 돈과 시간이 많이 드니까)고감도 촬영을 했다. 그래서인지 그 부분은 어째 노이즈가 많고, 색감도 이상하지만 영화 미학이 되어버렸다(...) 원래 4부 정상작전편에도 2부에서 오오모토 카츠토시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치바 신이치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다른 영화때문에 출연을 못했고 5부에서는 치바가 그만 [[매독]]에 걸려 나오지 못했다. 평생의 후회로 남는다고 한다. 다만 시시도 조의 연기도 극찬을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전화위복이랄까. 5편에서 마츠무라가 기찻길 건널목에서 습격 당하는 장면을 찍을때 그만 자동차의 타이어가 도랑에 걸려 버렸다. 당시 촬영현장에 같이 있던 [[아마가사키시]]의 젊은 야쿠자들이 저 멀리 기차가 오는 걸 보자 황급히 비상등을 흔들어서 기차를 멈춰서 간신히 촬영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제5편 의리없는 전쟁 완결편에서 재등장한 오오토모 카츠토시를 연기한 시시도 조와 적대하는 이치오카 테루키치(=마츠카타 히로키)가 요정에서 대치하는 장면은 큰 화제를 주고 어마어마한 연기력에 감탄한 사람들이 많았다. "소똥도.."로 시작하는 명대사로도 알려진 장면이지만 그 장면은 시시도 조의 [[애드립]]이 많이 섞여있다고 한다. 연기중에 격앙된 시시도 조가 테이블의 접시와 잔을 그대로 걷어치워 그만 시시도의 왼팔정맥이 베였다. 피가 철철 나오는 상황이고 시시도는 술을 마셔서 피가 멈추지 않은 상황이었다. 마츠카타 옆에 있던 여배우 후지 히로코가 그것을보고 기겁해서 실신까지 갔다고 한다.[* 실제로 영화를 보면 깜놀해서 안절부절 못하는게 보인다. 연기가 아니라 실제상황이었던 것] 그 애드립과 테이블을 [[와장창]] 하는 상황에서도 마츠카타는 눈하나 깜짝 안하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넘겨 [[사카즈키고토]]를 하는 모습을 묘사해 그야말로 '''[[연기]]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보여준다. 워낙 대히트를 기록해서 당시 일반 시민들을 비롯해서 경찰 가운데서도 팬이 많았다고 한다. 한번은 스가와라 분타의 집에 밤늦게 웬 청년이 찾아와서 '''두목! 야마모리는 제가 죽이겠습니다!''' 하는 일도 있었다. 스가와라는 당황하지 않고 '''음 고마운데 ~ 일단 라면이나 먹으러 갈까?''' 라고 달랬다고 한다. 또 후카사쿠 감독이 교통단속에 걸린적이 있는데 순경이 그를 알아보고 "의리없는 전쟁인가, 그냥 가시오" 라고 통과시켜 줬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영화 촬영장에는 많은 야쿠자들이 나와서 배우들에게 리얼한 연기지도를 했다고 한다. 또 경찰도 당시에는 느슨해서 실제 총을 연기 소품으로 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아베 신조]]도 은퇴한다면 야쿠자 영화를 제작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의리없는 전쟁과 대부를 섞어 만든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야쿠자 영화가 아니라 일본 영화사상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후대의 감독들과 영화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같은 반열에 든 작품들이 [[동경이야기]], [[7인의 사무라이]]니 말 다했다. 2009년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일본 영화 올타임 베스트 순위'에서는 역대 5위에 선정됐다.[* 1위는 [[동경이야기]].][[https://archive.ph/fFSz|#]] [[분류:일본의 범죄 영화]][[분류:일본의 드라마 영화]][[분류:시리즈 영화]][[분류:실화 바탕 영화]][[분류:1973년 영화]][[분류:토에이]][[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